키가 150cm 여서 항상 기장과 통을 수선해서 입어야했거나 시내를 몇시간 돌아도 핏 예쁜 바지를 찾기 힘들었던 나에게 있어 이 바지는 인생바지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여기서 살거에요 발목까지 딱 오는 완벽한 기장에 허리도 딱 맞고 레깅스 쫄쫄이같은 스키니도 아닌 딱 날씬해보이는 딱 맞는 스키니..색감은 말해뭐해 이거 입고 나갔더니 남자친구가 예쁘다고 살빠진거같다고 난리부르스이길래 저도 같이 췄습니다 제 인생바지에요
(2019-09-12 15:09:2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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